6일 시에 따르면, 도척면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분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효드림 꾸러미’와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접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효드림 꾸러미는 유산균과 한방파스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물품과 비누 등 생필품·간식 14종으로 구성했다.
선행도민 경기도지사 표창은 신승현‧선호철씨, 너른고을 미소상 광주시장 표창은 최세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준규 면장은 “효행 실천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본보기가 돼 주셔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을 통해 효행 문화를 장려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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