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어

  • 파티마 캐릭터 섬돌군‧베네양과의 사진 이벤트

  • 병원장의 쾌유 선물 증정

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5월 4일,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섬돌군과 베네양이 함께, 빠른 쾌유를 빌며 어린이와 함께했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5월 4일, 2022년 5월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파티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파티마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61병동(소아청소년과 병동), 재활소아낮병동, 소아재활치료실 등에서 진행하였다.
 
이에 외래를 방문한 어린이에게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파티마 캐릭터인 섬돌군과 베네양이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또한 병원에 입원하거나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김선미 병원장과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주임 과장이 빠른 쾌유를 빌며 선물 세트를 증정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파티마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작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빠른 쾌유와 빌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파티마병원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강화하여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소아 응급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강화하여 야간에도 소아 환자가 진료할 수 있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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