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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어린이날 100주년 '사랑담은 베이비키트' 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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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2-05-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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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대기아동 위해 직원들 직접 손수건, 턱받이 등, 동방사회복지회에 기탁

키트 제작에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키트 63개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직원들이 한데 모여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사랑담은 베이비키트’를 제작, 전달했다.

‘사랑담은 베이비키트’ 사업은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아동용 손수건과 턱받이를 기증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키트 제작에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키트 63개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비대면 활동으로 실시됐으며, 키트 구입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됐다.

장수목 본부장은 “부울경본부 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손수건과 턱받이를 입양대기아동에게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사회공헌 사업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 어버이날 맞이 사회공헌활동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위한 ESG경영 실천 행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50개를(80여만원 상당) 준비해 관내 홀로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삼계탕 등 효(孝)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더 건강한 환경, 더 건강한 사회, 더 건강한 공단으로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경영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 먹는 약 모으기 등 일상생활 속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모든 직원이 참여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덕천 주공아파트 일대에서 공단의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렴공단을 대외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50개를(80여만원 상당) 준비해 관내  홀로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삼계탕 등 효(孝)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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