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군포시장인 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군포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드는 일을 했고, 원도심 재개발·1기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제정·산업단지 활성화와 기업유치에서 성과를 만들고 있다”면서 “지난 4년간 만든 성과와 설계를 바탕으로 중단과 혼란이 없는 군포발전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통과를 강조하며 준공된지 30년 된 산본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학영국회의원과 함께 국회다수당인 민주당을 통해 특별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치인들 외에도 원로들과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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