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18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만8917명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1주 전인 지난 1일(1만9708명)보다는 410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297명, 서울 2715명, 경북 1544명, 경남 1375명, 대구 922명, 인천 905명, 전남 904명, 충남 902명, 강원 808명, 전북 789명, 대전 778명, 충북 701명, 부산 559명, 울산 474명, 제주 391명, 세종 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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