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산업은행이 주도해 1000억원을 투자했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케이비디지털플랫폼펀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자는 물론 글로벌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BRV Capital Management, Vertex Growth 등이 참여했다.
오늘의집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현재 오늘의집은 구글과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라인 등 국내외 대표 테크 기업 출신들로 구성된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개발자 채용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 인프라 도입, 머신러닝과 3D·AR 등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기술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 투자를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혁신하고, 관련 인력 채용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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