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7.7%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7% 증가한 9828억원을 기록했다.
열연강판(HR) 코일, 석도원판(BP), 도료 등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반영하고, 글로벌 판로 개선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KG스틸의 설명이다. KG스틸은 특히 미국과 일본, 태국 등 거점 국가 현지법인을 통해 시장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영업활동에 집중해 왔다.
KG스틸 관계자는 "글로벌 70여개국에 냉연판재류를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판매처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1000여곳의 고객사와 장기간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던 만큼 앞으로도 시황 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열연강판(HR) 코일, 석도원판(BP), 도료 등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반영하고, 글로벌 판로 개선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KG스틸의 설명이다. KG스틸은 특히 미국과 일본, 태국 등 거점 국가 현지법인을 통해 시장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영업활동에 집중해 왔다.
KG스틸 관계자는 "글로벌 70여개국에 냉연판재류를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판매처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1000여곳의 고객사와 장기간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던 만큼 앞으로도 시황 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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