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행복드림사랑단 결연가구 나눔실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여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5-10 12: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대1 결연으로 나눔실천

  •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사진=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과 1대1로 결연을 맺어 행복드림사랑단을 구성해 독거노인 10가구에게 매월 두 번씩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과 다른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을 진행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드림사랑단은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과 1대1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을 추진하면서 직접방문을 통해 지역복지의 일선에서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수행과 함께 강천면 사회안전망 구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행복드림사랑단 운영과 1대1 결연에 참여해주신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2022년 공모전시 – 제21회 풍경보기 회원전 '꽃' 개최
 

[사진=여주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공모전시에서 선정된 풍경보기 그룹 회원전이 '꽃'을 주제한 작품들로 오는 5월 13일(금) ~ 5월 24일(화)까지 개최된다.
 
시가 추진하는 ‘풍경보기’ 전시그룹은 매년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주고자 정기 전시를 마련해왔다.

여주지역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이 전시그룹의 작가들은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그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전시단체이다.
 
​시가 캔버스에 마음을 담기 시작한 지 어느덧 21회가 되는 ‘풍경보기 展’의 작가들은 호기심 많은 소년, 소녀처럼 꿈을 간직한 채, 자연을 그림에 담으려는 열정이 가득하다.

이들은 꾸준한 야외스케치 활동을 통해 주로 유화나 수채화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표현한다.

자연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작가 자신이 치유 받고 그 감동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함이 각각의 그림에 잘 나타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작가가 총 39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풍경보기 제21회 정기전은 기나긴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미처 몰랐던 소소한 일상의 나날들에 "꽃"으로 그 감사함을 전한다.

이번 정기전시회에 참여한 한 작가는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 예쁜 꽃, 꽃처럼 피어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