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풍수화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람(風)의 나라 한국, 물(水)의 나라 중국, 그리고 불(火)의 나라 일본' 풍수화는 각각 한‧중‧일을 상징합니다. 한‧중‧일의 갈등은 현재의 문제에서 시작된 것이 아나라, 역사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풍수화는 그 해결 방안을 역사에서 찾아야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중‧일의 역사 문화적 원형과 원류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라이브 방송입니다.
그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풍수화 일본인 이야기를, 목요일에는 풍수화 중국인 이야기를 라이브 방송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 두 개의 풍수화 시리즈가 통합되었습니다.
개편된 풍수화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홍승완 기자가 진행합니다. 류균 극동대학교 석좌교수와 양규현 아주일보 대표가 함께하는 한·중·일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통합 라이브 첫 시간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으로 보는 한·중·일 속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