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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前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강성환, 조성제 前 달성군수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의 달성군수 무소속 후보 추대 지지 선언에 수락하는 감사 인사를 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5월 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경선 결과 및 기초의원 공천자 발표에서 대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에는 수성구는 김대권 현 구청장이 단수공천이 되었으며, 중구 류규하, 남구 조재구, 동구 윤석준, 서구 류한국, 북구 배광식, 달서구 이태훈, 달성군 최재훈을 경선으로 후보 공천을 하였다.
이는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민의힘으로 공천신청 후 예비후보로 강성환, 조성제 후보와 최재훈 후보가 막판 경선에서 최재훈 예비후보가 최종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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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강성환, 전재경, 조성제 前 달성군수 예비후보들이 국힘의힘 대구시당에 탈당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이들은 “경선을 공정하게 진행하여야 할 추경호 달성군 당협위원장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다른 후보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라며, “추 위원장은 모든 후보에게 같은 배려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여 공천이 아니라 사천을 했으며, 계란으로 바위 치기에 불과했다고 억울한 경선이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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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강성환, 전재경, 조성제 前 달성군수 예비후보들이 국힘의힘 대구시당에서 탈당 증명서를 들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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