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르비텍은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3.82%) 오른 8160원에 거래 중이다.
오르비텍 주가는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의 비중을 높이고 차세대 원전 개발에 관한 정책을 연이어 내놓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오르비텍은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회사로, 원전 시설 공급과 항공기 부품제조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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