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 90명과 금융전문직 경력직원 5명이다. 신입직원은 직무에 따라 △행정사무(일반) 53명 △행정사무(금융) 15명 △행정사무(정책자금 사후관리) 11명 △행정사무(재난지원금 검증관리) 10명△행정사무(기록물관리) 1명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행정사무(일반)분야에서는 장애인과 보훈자 등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2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공단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우수한 인재를 폭넓게 채용할 것”이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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