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오는 21일 오전 대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컨설팅 업체인 멘터의 박정열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누리천문대는 봄의 별자리인 처녀자리에 담긴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믿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혜안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강연 대상은 군포시 도서대출회원 중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가족으로, 신청은 14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