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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3선 중진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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