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
시가 추진하는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은 먹거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식생활교육의 이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절기와 제철 등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업은 대면으로 이론과 실습 및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30명 선착순)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로 8만원이 발생한다.
여주시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여주시는 신활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며 이 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먹거리 공감대 형성사업은 로컬푸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으로 바른 식생활문화를 선도할 여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중앙동 ‘어버이날 어르신 국수나눔’

[사진=여주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충화, 길경숙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병주 위원장은 “자녀들의 왕래가 뜸해지며 기본적인 지원을 못받는 노인들이 많은데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따뜻한 마음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석 중앙동장은 “오늘 하루 애쓰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차원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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