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한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총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필리핀 보건부의 코로나19 긴급 챗봇,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무료 낙상 위험감지 앱 등도 '서울시50+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함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중장년층 세대가 퇴직 후에도 일과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50+일자리는 50~64세가 참여할 수 있는 20~30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보람 일자리 △사회 연계 활동 △민간 연계 적합 일자리 등이 있다. 사업 참여자는 지난해 2700명, 2020년 2000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50+세대의 지속적인 일과 사회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총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필리핀 보건부의 코로나19 긴급 챗봇,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무료 낙상 위험감지 앱 등도 '서울시50+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함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중장년층 세대가 퇴직 후에도 일과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50+일자리는 50~64세가 참여할 수 있는 20~30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보람 일자리 △사회 연계 활동 △민간 연계 적합 일자리 등이 있다. 사업 참여자는 지난해 2700명, 2020년 2000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50+세대의 지속적인 일과 사회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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