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환경관리소 상반기 정기보수 공사 시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공사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3대 안전사고(추락, 끼임, 충돌) 예방, 근로자 작업 중지권 활용 방안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교육한 뒤, 안전보건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사기간 동안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시설팀 직원들이 환경관리소에서 상주하며 3대 개인보호구(안전모·안전대·안전화) 착용 상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등 특별안전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