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 적극 지원, 하안동 국유지 내 K-청년혁신타운 조성,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추진 등 5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선 레이스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어 “중단 없는 광명 발전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면서 "광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명 시민 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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