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오늘은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지정한 스승의 날”이라며 “훌륭한 인물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스승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도 후보는 또 “교직 생활을 오래한 현장 교사 출신이다 보니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은혜에 특별히 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며 “최근 3년여 동안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수업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쉬지 않고 지켜 온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특히 “인천교육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땀과 눈물의 결과”라며 “지난 4년간 인천교육의 행정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모든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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