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역의원 후보 22명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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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부장
입력 2022-05-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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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87명 중 전북서 22명

전북도의회 전경[사진=전북도의회]

전북 광역의회 의원후보 22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다인원이다.

지난 13일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북지역에서 단독 출마로 투표 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40명 중 무투표 당선자는 22명으로 나타났다.

△전주 1선거구 이병도 후보 △ 2선거구 진형석 후보 △3선거구 송승용 후보 △5선거구 최형열 후보 △· 6선거구 김희수 후보 △7선거구 이병철 후보 △8선거구 강동화 후보 △9선거구 서난이 후보 △10선거구 이명연 후보 △12선거구 국주영은 후보이다.

이어 △군산 1선거구 강태창 후보 △2선거구 김동구 후보 △3선거구 박정희 후보 △익산 4선거구 한정수 후보 △정읍 1선거구 임승식 후보 △남원 1선거구 이정린 후보 △김제 1선거구 나인권 후보 △2선거구 황영석 후보 △완주 1선거구 윤수봉 후보 △2선거구 권요안 후보  △고창 2선거구 김만기 후보 △부안 김정기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전북 광역의원은 지역구 의원 36명, 비례대표 4명 등 총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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