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주 서울시의원 후보(광진 제1서거구).
전병주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가 15일 서울 중곡동 화양발전소 부지를 빠른 시일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자역·아차산 역 등지의 사업지역을 확대시키고 중곡역 일대 준상업지역을 확대에 따른 역세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광진구 제1선거구(중곡1·2·3동)에 민주당으로 출마, 연임을 노리고 있다.
전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주자창을 확보시켜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쾌적한 안심도시 건설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열린육아방 및 민간 어린이집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복지사업도 최 우선 정책으로 채택하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세종대, 건국대 대학생 멘토링 및 캠퍼스타운 활성화와 초중고교의 환경개선사업, 친환경 무상급식확대 및 급식 품질 향상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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