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1만1890명이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14일) 2만1795명보다 9347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발표일 기준 9일 0시)의 2만588명에 비해서는 8698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246명, 서울 1521명, 경북 1001명, 경남 694명, 광주 605명, 충남 590명, 강원 587명, 전북 586명, 인천 548명, 대구 506명 등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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