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5원 (10.17%) 오른 547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산업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야보리우에 있는 군사시설이 미사일 폭격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과 dpa 통신이 보도했다.
코지츠키 주지사는 "적의 미사일 4발이 군사시설 중 하나를 폭격했다"며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는 없고, 의료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야보리우는 폴란드 국경과 불과 16㎞ 떨어진 접경지역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