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제 자리를 지키는 지도자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은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비관론은 흔적이 없다. 되레 러시아군의 피해 소식마저 들린다. 이런 반전(反轉)은 위기 속에서 자기 자리를 지켰던 젤렌스키 대통령 덕분이다. 위기가 닥칠수록 지도자가 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이토록 중요하다. 미사일 발사가 예사인 한반도에선 더욱 유념해야 할 교훈이다. 

 

[동방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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