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은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비관론은 흔적이 없다. 되레 러시아군의 피해 소식마저 들린다. 이런 반전(反轉)은 위기 속에서 자기 자리를 지켰던 젤렌스키 대통령 덕분이다. 위기가 닥칠수록 지도자가 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이토록 중요하다. 미사일 발사가 예사인 한반도에선 더욱 유념해야 할 교훈이다. [동방인어] 관련기사이상래 신임 행복청장 취임..."세종, 실질적인 행정수도 도약"이영 장관 "소상공인 회복이 가장 시급… 중기부를 최고의 부처로" #동방인어 #우크라이나 #윤석열 #젤렌스키 좋아요0 나빠요0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