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조합원 200여명은 이날 유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이번 선거에서 유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유 후보는 시장 재임때 주요 현안을 다 풀고 인천 발전을 몇 단계 앞당긴 능력 있고 청렴한 정치인”이라며 “이번 시장 선거에서 인천을 이끌 인물로 유 후보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인천교통공사 노조도 이날 정복캠프에서 유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인천상의 회장단도 이날 정복캠프에서 인천경실련과 함께 구상한 경제 정책을 제안했다.
유 후보는 이어 계양지역에서 전국아파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주거의 불편사항 해소에 대해 서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유 후보는 앞서 인천시 한의사회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및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등 정책 건의를 받고 “앞으로 한의사회와 만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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