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78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집계됐다.
16일 두산건설은 2020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37억원, 이자보상배율은 1.33배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으로 미착공 PF사업의 차입금을 상환해 유동성 위험을 해소했다.
장기 미착공 프로젝트였던 광주탄벌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올해 1분기 분양 후 완판에 성공했고, 천안청당 사업장도 조속한 시점에 착공 가능하다는 게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에서도 지난 4월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약 8500가구를 공급했던 두산건설은 올해 약 1만5000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에서는 지난달에 가계약을 포함해 6건의 수주를 확보, 약 37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와 협력사를 계속 모집하는 한편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앞세워 지속해서 성장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최근 추진해 온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2020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두산건설은 2020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37억원, 이자보상배율은 1.33배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으로 미착공 PF사업의 차입금을 상환해 유동성 위험을 해소했다.
장기 미착공 프로젝트였던 광주탄벌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올해 1분기 분양 후 완판에 성공했고, 천안청당 사업장도 조속한 시점에 착공 가능하다는 게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에서도 지난 4월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약 8500가구를 공급했던 두산건설은 올해 약 1만5000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와 협력사를 계속 모집하는 한편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앞세워 지속해서 성장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최근 추진해 온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2020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