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소통을 강조하며 오후 1시 30분으로 엄격하게 적용되던 점심시간 제한을 없애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참모들이 전문가·언론들과 열심히 소통에 나서는 것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행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 주요 부처 국무위원들에게도 SNS를 통한 정책 관련 소통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