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명전기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0원 (13.99%) 오른 4155원에 거래 중이다.
광명전기 주가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전임 정부가 철군시켰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세력이 커지면서 고도의 위협이 되고 있는 알샤바브에 더욱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도록 미군을 지속해서 소말리아에 주문할 수 있게 재개해 달라는 국방장관의 요청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