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원시 문화예술인 30인은 이날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삶은 고단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주던 정치인이 바로 이재준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기나긴 절망의 터널을 지나 수원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수원시의 문화예술을 부흥시킬 정치인은 이재준 후보가 유일하다”며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예술은 힘든 시기를 버텨내게 해주는 등불이며 가슴 한켠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는 존재”라며 “코로나 19 확산 감소세에 따라 수원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시민들이 마음을 달랠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건강한 시민은 생활스포츠 활동으로 비롯된다”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수원시 곳곳에 체육시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캠프 관계자는 “매일 각계 각층 수원 시민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재준 후보가 오랫동안 수원시에서 보여 온 진정성이 수원시민들의 연쇄 지지선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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