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보는 “어르신의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14년의 의정활동과 지난 4년 도정을 이끌면서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잘 모시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 간 의시·틀니 건강보험 적용 등 어르신을 위한 법안을 냈고, 민선7기에는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설치,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등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전대규 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등 약 50여명의 경로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승조 후보는 “민선 7기 성과와 함께 민선 8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며, “누가 더 충남의 어르신을 잘 모실 수 있는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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