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노동인권 등 관계사의 각종 현안을 살펴보기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준법위는 17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동인권, 시민사회소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총 3개의 소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정했다.
노동인권 소위원회에서는 권익환 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찬희 준법위 위원장,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한다.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는 원숙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찬희 위원장과 홍은주 위원이 선정됐다.
또 ESG 소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우진 위원, 홍은주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준법위는 오는 31일 7개 관계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준법위의 다음 정기회의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준법위는 17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동인권, 시민사회소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총 3개의 소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정했다.
노동인권 소위원회에서는 권익환 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찬희 준법위 위원장,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한다.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는 원숙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찬희 위원장과 홍은주 위원이 선정됐다.
또 ESG 소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우진 위원, 홍은주 위원, 성인희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준법위의 다음 정기회의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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