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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
1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설계,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등 현장의 스마트건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정부(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의 교육계획 심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스마트건설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교육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분야 11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반기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경기도 동탄의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660명을 모집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스마트건설이 건설산업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기술의 개발·보급만큼이나 현장 전문인력 양성도 중요하다”면서 “건설기술인들의 스마트건설 역량향상을 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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