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당 줄이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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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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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에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당 줄이기 캠페인 ‘줄이면 건강해진당~’을 진행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본 캠페인은 당의 몸 속 역할과 과잉 섭취 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몸에 좋은 단맛·나쁜 단맛을 색칠하는 활동지와 케이크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4~23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배부된 활동지와 체험 키트로 캠페인을 진행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박영미 관장은 “당 줄이기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당 섭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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