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남은 임기 한 달여를 맡게 될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임했다.
의장과 부의장을 의결하는 임시회는 26일로 예상돼 있다.
제11대 전북도의원의 임기는 6월30일까지다.
오평근 의원도 일찍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전주시의회의원 (문화경제위원장) 재선에 전북도의원 초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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