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방한이 중단된 지 약 2년만에 이뤄진 것으로신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여 신규 상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고 시장 회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말레이시아 팸투어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인천 원도심의 인기 체험 콘텐츠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해 수도권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개발한 드림파크 등을 방문 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그 간 인천의 주요 타깃 시장이었던 중국의 현지 봉쇄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팸투어를 신호탄으로 상대적으로 시장재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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