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첫째 100기업, 1조원 기업‧투자 유치를 통한 잘 사는 부여를 만들겠다.
둘째 백마강생태정원을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셋째 ‘굿뜨래페이’의 정책발행 확대와 기능을 강화해 돈이 도는 지역선순환경제를 실현하겠다.
이어 “지난 4년 군민 권한의 대리자로서 정직하게 열심히 일 해왔다. 역대최대 국도비 확보로 부여군 최초 살림 1조원 시대를 열었고, 부여군 최초 홍산일반산업단지 유치와 50년 숙원 장암-석성을 잇는 금강대교 건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바르면 인정해주고 잘 하면 응원해 주는 부여군민들의 지혜로운 민심을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도‧군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충령사에 들러 참배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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