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시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 속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10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내일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지원, 환경정비 등 4개 분야에 배치돼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시 전역에서 더욱 신속한 행정, 깨끗한 거리,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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