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진단과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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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2-05-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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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은 이달 24일 오후 3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국정과제 중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현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오는 8월 경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할 주택공급 로드맵과 각종 규제 정상화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박상우 고려대 석좌교수가 '시장니즈에 맞춘 건설공급', △최승관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시장정상화를 위한 세제정책',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이영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찬일 미래에셋 IB부문대표, △안장원 중앙일보 기자, △김태균 현대건설 전무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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