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안방극장을 차지했던 시대극 야인시대(신영균 역)와 자이언트(고재춘 역)에서 의리의 사나이 배역으로 등장했던 영화배우 윤용현씨가 최근 세종시를 방문했다. 윤 배우의 세종시 방문은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
그는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세종시교육감 당선을 응원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숙 후보는 "의리의 사나이 윤용현 배우께서 방문해 지지를 해주신 만큼, 저 사진숙도 반드시 당선돼 시민과의 의리를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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