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투자청은 서울시 투자 환경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실행에 필요한 제반 절차 및 금융관련 컨설팅 제공, 외국인 투자자 발굴 및 유치를 위한 국내·외 IR 개최,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기회 발굴 및 고객 소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서울투자청은 지역 중점 투자 환경을 지원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금융·행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