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식탁'으로 소통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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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5-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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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일정 중에도 20일 김포 학부모들과 '점심 한끼'

  • 용인 중앙시장 상인과도 순댓국으로 저녁 식사 '소통'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포 학부모들과 <소통 식탁>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진심캠프]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0일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경청하기 위해 선거운동 중 식사 일정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식탁'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소상공인, 학부모,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과 만나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며 늘 도민 곁에 있는 후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점심, 김포 초·중·고교 학부모 회장들과 '소통 식탁' 자리를 함께하며 저녁에는 차유람 문화체육 특보와 안산을 찾아 한양대 ERICA캠퍼스 예체능대 학생들과 호프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 후보는 첫 '소통 식탁'으로 19일 오후 8시 용인 중앙시장 상인들과 순댓국을 먹으며 함께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경청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민의 삶의 현장에 들어가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심을 전하겠다”며, 바쁜 선거일정 중에도 '소통 식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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