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 재택치료 관리로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는 보건소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여주시약사회 고승곤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기간동안 재택치료 관리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다”고 격려를 전했다.
김대순 보건행정과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신 여주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 1, 2기 수강생 모집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수강생을 오는 24일(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소양,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연극 수업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으로 지원, 선정되어 연극이 생소할 수 있는 여주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하나의 놀이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조별활동으로 협력심을 배우고, 연극의 기본 이론수업과 연극배우가 되어보거나 연극무대를 직접 꾸미고 연출하는 실기수업을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생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회 이론, 실기수업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웠던 공연 관람 예절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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