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2%↑…강세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23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미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원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자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원 (2.40%) 오른 21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비확산 규범을 준수하면서 원전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미국 주도의 제3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원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고 기업 간 협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