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성 삼척시장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삼척 중앙시장 일원에서 본인의 공약을 알리는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된 상황에서 거리유세를 펼쳐 지나가는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 후보자의 유세연설에 앞서 둘째 사위가 장인(안호성 후보)을 지지하는 연설에 나섰다.
둘째 사위는 지지연설을 통해 “안호성 후보는 늘 삼척시의 발전과 정책을 꿈꾸는 리더자”라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뚝심이 있는 자”라면서 “이제 삼척시민을 위해 당당히 삼척시장 후보로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자는 20여년간의 공무원 행정경험과 철도공사 감사로써의 경영과 정치 경험 3박자를 고루갖춘 삼척시장으로써 자격있는 후보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6.1지방자치단체장선거 삼척시장선거에서 유능한 인물로 평가해달라”면서 “후보자의 능력과 품격을 믿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호성 삼척시장 후보는 “삼척시장 후보로 나온 후보자들의 공보물이 곧 배포된다”며 “이들 중 누가 과연 6월 1일 삼척시장으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인물인지 시민여러분이 촘촘히 검토해보고 과연 누가 삼척시를 이끌어갈 시장인지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소속인 안호성은 삼척시민당소속이며 삼척시민의 삶과 풍요로움만 고민하겠다”며, “주식회사 삼척시를 만들어 삼척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면서 “주식회사는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 이익을 크게 만들어 주주인 삼척시민에게 높은 배당을 해줄려는 것이 본인이 주식회사 삼척시를 만들려는 희망”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삼척시민들이 본인을 평할 때 사람은 제일 똑똑한데 왜 매번 선거에서는 안되지라고들 말한다”며, “앞으로는 본인을 똑똑한 사람이라고 부르지 말라”면서 “본인은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에 불과하며 바보며, 오로지 삼척시민만 바라보는 못난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여년 동안 다섯 번을 선거에 출마하고 2등만 했다”면서 “이번이 여섯 번째 출마를 결심한 지금 자격있는 사람 한번 시장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좋은 회사는 전문 경영자를 선택한다”며, “본인에게 어르신들이 말하길 이제 한번은 삼척시장을 할 사람이라고 말들 하신다면서 그래서 본인은 결심했다”며 “삼척시장 꼭 당선되어 새로운 삼척시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척시가 살려면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본인은 중앙부처의 경험과 경륜으로 삼척시를 살리겠다”면서 “실적이 중요하다”면서 “바다열차, 남부발전, 가스공사 등 본인이 해낸 성과며, 이와 더불어, 해안철책 철거도 본인이 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며 행동으로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속해서, 안 후보는 “삼척시에 기업유치와 관련해 강소기업 20개 이상 반드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3000개를 만들겠다며 또, 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효과를 이룰 수 있게 해 300백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삼척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교육이 살지 못하면 삼척시의 인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교육의 재정에 예산을 투입해 삼척시 교육수준을 춘천, 원주, 강릉권 학생들 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주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료, 교육, 문화, 예술, 복지 등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정주해서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 삼척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안호성 삼척시장 후보는 “오는 6월 1일 기초가 부실한 후보에게 삼척시의 운명을 맡기지 말고 기초가 튼튼한 안호성 후보에게 맡겨 줄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인간적인 안호성, 3박자를 갖춘 안호성을 삼척시장으로 만들어 준다면 앞으로 4년 후 삼척시의 눈부신 발전을 보장하겠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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