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건강과 복지증진 차원에서 그간 임시로 운영되던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단,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수영을 제외한 실내 프로그램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부시설은 6월부터 월자유정기권(수영, 헬스)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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