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스크산업협회가 지난 20일 방역관련 협회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에 방역용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된 방역용품은 마스크 1000만장과 진단키트, 산소통, 의약품 등이 있다.
마스크산업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라며 “북한의 위중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정부와 발을 맞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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