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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기념촬영을하는 해군 1함대 장병들[사진=배준호 상사]
23일 해군 1함대사령부에 따르면 금일부터 27일까지 1함대 장병 및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의 확산 이후로 자발적 헌혈과 단체헌혈이 위축되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부터 매년 4회 이상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뜨거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1함대는 앞으로도 헌혈운동으로 국가 혈액 공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혈액 공급 안정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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