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븐일레븐, 뉴욕에서 온 프리미엄 한국식 전통주 '토끼소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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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5-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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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오프라인 최초로 미국 뉴욕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증류주 '토끼소주(Tōkki Soju)'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토끼소주 화이트(375ml, 2만4천원)'와 '토끼소주 블랙(375ml, 3만6천원)' 2종이다.

100% 찹쌀로 담근 전통주를 발효시키고 이를 증류해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종 감미료나 첨가물이 없어 깔끔하고 고소한 쌀향을 느낄 수 있다.

토끼소주 화이트는 알코올 도수 23도, 토끼소주 블랙은 4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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