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창단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를 통해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부심과 의지를 다졌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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