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후보는 대학로를 순회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 고민이 많은 청년들과 만남과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전북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지 않고 정착할 수는 전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호 공약인 대기업 계열사 5개를 유치해서 전북지역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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